요즘들어 이제 군입대를 거의 3주앞둔..친구녀석이 자꾸 여행을 떠나자면서 압력을 받고있는데.. 그래 친한친구끼리 여행정도 뭘못해주겠냐??? 라고해도 이녀석의 생각은 참 대범하기 짝이없는것이.. 오늘 면허증을 받는다는 녀석이 자기 아버지차를 몰고 부산까지 여행을 하자는것이 아닌가(-.-)
자.. 내가 사는곳은 서울이다.. 부산까지 가려면 일단 고속도로를 타야한다 이제 막 면허 햇병아리 초보운전자에게 고속도로는 얼마나 위험한가... 참고로 나도 면허딴지는 8개월이 넘어가지만 아버지는 너무나도 자식을 아끼시는건지.. 아니면 보험료가 그저 아까우신(?)건지 보험료 지는 나이때까지는 절대로 운전대를 못잡게 하시는데 참 대단한 생각아닌가?
게다가 더욱이 놀라운것은 친구아버지는 혼쾌히승락했다는것이었다... 아니 재력이 넘치시는건가!! 아니면 아들의 안전을 생각하지않으시는건가!!!

협박성 말투에 못이겨 결국 나는 조건을 걸었다 내가 조수석에 앉아서 안전하다 생각하다싶을때 아버지가운전하는것과같은 편안함을 느꼈을때 그때 갈것을 생각해보겠다고... 솔직히 친구녀석도 반반씩 운전해보자고하는것이 은근히 끌리기도하고(면허막땄을땐 솔직히 진짜 막운전하고 싶은건 사실)
어쨌든 오늘 가게일을 마치고 친구집에 도착!! ... 친구녀석은 의기양양하게 차키를 뽑아들고 지하주차장으로 날끌고가는데... 이순간 나의 모든 일생이 스틸컷 마냥 회상...(?)이 되어지고 있었다... 일단 친구아버지 아반떼에 타자마자 한것은 안전벨트를 꼭꼭 매고 잘동작하는지 확인까지 (-.-) 왜 내가 이녀석의 첫 운전 승객이 되어야되는것인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또해보고.............
이때의 기분을 표현하자면 어머니와 아버지가 갑자기 그리워지며 유언을 왜 남기지않았을까 하는 엄청난 후회(?)가 들정도였으니 그야말로 사(死)지로 가는기분이었다. 자 어쨌든 출발...!! 첫출발부터 뭔가 심상치않다... 주차장을 나오던도중 브레이크잘못잡아서 차울컥... 이순간 난 정말 뛰쳐나가고싶었단 말이다!!! 그뒤로 바로 잠실대교로 진입... 음... 근데 생각보다 이녀석 운전을 꽤 잘한다(?) 아직 차에익숙치않은지 출발이 약간 불안정한거외에는 괜찮았다 난 이제 안정을 되찾고 친구녀석에게 이것저것 얘기를 거는데 이녀석은 식은땀줄줄 흘리며 힘겨워하는게 아닌가 (-.-) 어쨌든 목적지인 친구학교인 경원대에 무사히 도착후
이번엔 내가
"자.. 이형이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께 이형이 왕년에 드라이버아니었냐" 라는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함께 친구를 조수석에 툭 밀어놓고
내가 운전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난 아버지에게 간간히 연수도받아왔고 그럭저럭 경력은 있는편.. 아직 초보딱지땠다고하기엔 이르지만... 허나 나도 수동승용차에 익숙치않은지 출발부터 너무 민감한 승용차의 클러치에 나의 거친 조작(?)에 "푸드드듣득 텁텁 우우웅 푸욱--..." 시동을 2번이나 꺼먹고 친구에게 비웃음을 실컷 당한뒤에 겨우 출발 .. 이래뵈도 내가 면허는 8개월일찍땄는데 질수없다는 남자들특유의 승부의 세계(정말 쓸데없는거다)의 오기발동... 잠실대교에서 100킬로를 밟아주는 센스를 발휘하며.. 위험한 질주는 계속.................................
(지금생각해보면 미친짓이다 이래서 젊은사람에게는 차보험료가 비싼가부다 -.-)

네비게이션에서는 끊임없이 '안전운행하십시오'가 울려퍼지고
친구녀석이 "디질랜드 가고싶어서 환장했냐??"라는 말을 할정도의 난폭한 주행이었던듯 싶다.........
아................... 어쨌든간에 다음주에 부산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여러분... 다음주 저의 무사안일(?)을 기도해주세요
P.S:초보운전은 위험합니다. 조심합시다.. 전 친구랑 갈때 초보운전 딱지붙이고 최대한 조심히 갈생각입니다(-.-)
둘다 면허 막딴 햇병아리들이라...너무위험한건 사실이거든요 다행히도 제친구차는 가족명의종합보험이 되어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
자.. 내가 사는곳은 서울이다.. 부산까지 가려면 일단 고속도로를 타야한다 이제 막 면허 햇병아리 초보운전자에게 고속도로는 얼마나 위험한가... 참고로 나도 면허딴지는 8개월이 넘어가지만 아버지는 너무나도 자식을 아끼시는건지.. 아니면 보험료가 그저 아까우신(?)건지 보험료 지는 나이때까지는 절대로 운전대를 못잡게 하시는데 참 대단한 생각아닌가?
게다가 더욱이 놀라운것은 친구아버지는 혼쾌히승락했다는것이었다... 아니 재력이 넘치시는건가!! 아니면 아들의 안전을 생각하지않으시는건가!!!

협박성 말투에 못이겨 결국 나는 조건을 걸었다 내가 조수석에 앉아서 안전하다 생각하다싶을때 아버지가운전하는것과같은 편안함을 느꼈을때 그때 갈것을 생각해보겠다고... 솔직히 친구녀석도 반반씩 운전해보자고하는것이 은근히 끌리기도하고(면허막땄을땐 솔직히 진짜 막운전하고 싶은건 사실)
어쨌든 오늘 가게일을 마치고 친구집에 도착!! ... 친구녀석은 의기양양하게 차키를 뽑아들고 지하주차장으로 날끌고가는데... 이순간 나의 모든 일생이 스틸컷 마냥 회상...(?)이 되어지고 있었다... 일단 친구아버지 아반떼에 타자마자 한것은 안전벨트를 꼭꼭 매고 잘동작하는지 확인까지 (-.-) 왜 내가 이녀석의 첫 운전 승객이 되어야되는것인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또해보고.............
이때의 기분을 표현하자면 어머니와 아버지가 갑자기 그리워지며 유언을 왜 남기지않았을까 하는 엄청난 후회(?)가 들정도였으니 그야말로 사(死)지로 가는기분이었다. 자 어쨌든 출발...!! 첫출발부터 뭔가 심상치않다... 주차장을 나오던도중 브레이크잘못잡아서 차울컥... 이순간 난 정말 뛰쳐나가고싶었단 말이다!!! 그뒤로 바로 잠실대교로 진입... 음... 근데 생각보다 이녀석 운전을 꽤 잘한다(?) 아직 차에익숙치않은지 출발이 약간 불안정한거외에는 괜찮았다 난 이제 안정을 되찾고 친구녀석에게 이것저것 얘기를 거는데 이녀석은 식은땀줄줄 흘리며 힘겨워하는게 아닌가 (-.-) 어쨌든 목적지인 친구학교인 경원대에 무사히 도착후
이번엔 내가
"자.. 이형이 운전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께 이형이 왕년에 드라이버아니었냐" 라는 자신감 넘치는 말투와함께 친구를 조수석에 툭 밀어놓고
내가 운전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난 아버지에게 간간히 연수도받아왔고 그럭저럭 경력은 있는편.. 아직 초보딱지땠다고하기엔 이르지만... 허나 나도 수동승용차에 익숙치않은지 출발부터 너무 민감한 승용차의 클러치에 나의 거친 조작(?)에 "푸드드듣득 텁텁 우우웅 푸욱--..." 시동을 2번이나 꺼먹고 친구에게 비웃음을 실컷 당한뒤에 겨우 출발 .. 이래뵈도 내가 면허는 8개월일찍땄는데 질수없다는 남자들특유의 승부의 세계(정말 쓸데없는거다)의 오기발동... 잠실대교에서 100킬로를 밟아주는 센스를 발휘하며.. 위험한 질주는 계속.................................
(지금생각해보면 미친짓이다 이래서 젊은사람에게는 차보험료가 비싼가부다 -.-)

네비게이션에서는 끊임없이 '안전운행하십시오'가 울려퍼지고
친구녀석이 "디질랜드 가고싶어서 환장했냐??"라는 말을 할정도의 난폭한 주행이었던듯 싶다.........
아................... 어쨌든간에 다음주에 부산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여러분... 다음주 저의 무사안일(?)을 기도해주세요
P.S:초보운전은 위험합니다. 조심합시다.. 전 친구랑 갈때 초보운전 딱지붙이고 최대한 조심히 갈생각입니다(-.-)
둘다 면허 막딴 햇병아리들이라...너무위험한건 사실이거든요 다행히도 제친구차는 가족명의종합보험이 되어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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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 100Km는 절대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네요 ^^;
초보일수록 안전운전해야겠지요... 살아계시니 우선 다행!~
예에~ 반성하고있습니다..
으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함부로 왜 아버지가 운전대 못잡게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지금 친구와도 기차여행으로전환할까 의논중입니다 ㅋㅋ
워우 운전 조심히 잘다녀오셔용ㅋㅋㅋ
나두 빨리 면허 따서 여행갈때 바꿔주고 해야겠다 흐흐.
유언장쓰고가야할듯싶네요..................................ㅠㅠ
... 한번은 친구차 스틱 옆에 타다가 친구가 시동 꺼먹어서 식겁한적있다는..
스틱의 공포... 시동꺼짐 ㄷㄷ;;
안전 운전하시고 잘 다녀오세요^^
예에~~ 살아돌아오겠습니다~(..응?)
저 같으면 타지 않겠어요 -_-;;
면허를 딴다고 해서 운전을 잘 하는건 아니잖아요, 어느정도 기간이 필요한데... 바로 부산까지... -_-;
저라면 GG -_-;
근데 어찌보면 부산이 더쉽죠 그냥 경부고속도로만 쭉~~ 달리면 되거든요 물론 고속도로자체가 좀 위험하긴합니다만
산맥넘어야되는강원도...나 죽음의 88고속도로 타야하는 전라도보단 낫다고 생각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