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

from 일상이야기 2007/11/14 22:04

나도 이미 수능을 작년에 치룬몸이지만..

괜히 긴장되는건 왜일까..
뭐 내일.. 친한친구 응원때문에.. 일찍일어나는 압박때문인지는 몰라도;;
솔직히 처음에는 원하지도않던 학교에 들어가서 생각보다 너무나도 떨어지는 대학생활에..
싫증이나서.. 반수를 생각해봤던적이 있었으나 곧 아버지덕분에 접었었던 기억이있다..
만약 쭉 이어갔다면 내가 이렇게 여유롭게 포스팅할 시간은 없었고
이런 블로그도없었겠지;;




개인적으로 나는 수능을 망쳤었다...;;

1교시 언어는 상큼하게 망하시고... 2교시 수리는.. 수리를 포기했던 나는
늘 모의고사 보던식대로 놀다가 (-.-) 외국어시간때부터 극심한 두통이 찾아오더니..

정말 이때는 두통때문에 그저 빨리 풀고 집에가서 쉬고싶은마음뿐...
나도 뭘풀었는지 기억도안날정도로.. 대충대충풀고 막찍고...

사탐때는 더 극심해져서.. 사탐도 뭐풀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이런 아픈기억들만있지만 뭐 사실.. 내가 열심히 공부했다면
이런극악의 조건이라도 점수는 잘나왔었겠지

뭐 수험생이 내블로그를 볼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모르니..

이런경험을 겪은나로서는 꼭 상비 두통약 게보린이라던지 펜잘은 가지고가기를...!!

수능생각보다 별거아니다... 어차피 언어듣기가 지나다보면 평소의 모의고사같은기분이 들뿐.. 뭐 외국어시간이 지나면 아무래도 좀 지치기는 한다..

나는 제2외국어까지 푸느라고 정말 지쳐죽는줄 알았다 (-.-)




뿌린데로 거둔다...

답을 밀려쓴다던지 마킹을 잘못한다던지하는 큰 실수는없으면 그대로 나온다고할까..






 

이러한 성적표를 가져오는 그대들을 기대하겠다!!!



수능 대박나세요!!! 찍신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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